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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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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코로나19와 상권내 점포의 변화

신일진 대표 2022-06-04 조회수 172



매경부동산사업단 자문단

상가 분야 자문위원



2019년 12월. 

우리나라는 뜻하지 않게 ‘COVID19’라는 전무후무한 펜데믹에 휩싸이게 되었다. 밤거리는 어두워지고, 유동인구는 보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녔으며, 정부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람을 멀리하는 이른바 ‘거리두기 운동’을 펼쳐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점포들은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모이는 것과 영업시간 제한명령에 따라야만 했다. 사실 전염병 기간은 과거의 2015년에 유행한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 사태를 생각하며,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


그러나 이 사태는 어느새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로 인하여 많은 점포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고 말았다. 혹자는 가까운 미래에 배달업이 발달하게 되어 많은 점포들이 폐점하게 되고 점포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22년 5월 현재 상권은 다시 활기를 띄고 있으며, 유동인구 또한 많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다.


실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점포정보를 서울시를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2017년 3월부터 점포수가 잠시 증가하다가 2017년 9월에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지만, 2019년 12월 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점포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감소폭 또한 매우 큰 것(붉은색)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2021년 9월 이후 일부 감소세가 멈추었고, 일부 지역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구별 변화율을 보면 2019년 3월 이후 대부분의 지역(노란색)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1년 6월이후 감소현상이 멈추고 이후 감소폭도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3월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점포수가 다시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현재와 같은 펜더믹 현상을 잘 극복하게 된다면 2022년 6월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점포 감소현상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다시 상권 내 점포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유동인구도 증가하게 되며 상권은 활기를 띄게 될 것이다. 상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침체현상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일진 대표
상가 분야 자문위원

경력사항

[現] 한국상권입지분석전문가협회 대표
[現] 국민은행 전문위원
[現] 한국수자원공사 전문위원
[現]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상가분석사 과정 주임교수
서울LH 서울본부 양원지구 상업지 설계 책임연구원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