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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

김윤희 빌딩 매매 · 병원 컨설팅

NO. 33

◆ 사옥이전 사례

등록일2022-12-18

조회수386

김윤희   
빌딩 매매 · 병원 컨설팅

사옥이전에도 입지선정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법인들이 사옥이전 의사결정단계에서 간과하는 것이 사옥이전이 부동산투자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다. 대부분 이전 시 주사업장의 업무연계성에서 편안한 지역 내, 적정한 면적 등 단편적인 부분만 고려하여 사옥용 토지를 매입하여 법인이 사용하기 적합한 구조로 건축을 진행한다. 사옥이전은 부동산투자의 한 부분이며 투자의 관점으로 이전을 고려해야 한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1-**으로 이전한 B사의 경우, 사옥이전이라는 필요성에 부합하면서 부동산투자의 관점에서도 우수한 투자수익을 거둔 사례이다. 

B사는 사업확장으로 인하여 더 넓은 면적의 사무실이 필요하기에 사옥이전부지 매입을 검토 의뢰하였다. 컨설팅제공의 체크포인트는 법인 실사용을 위해 최소 필요한 면적요건을 충적하면서 직원들의 출퇴근 교통 편리성, 그리고 법인사옥 주변 입지의 향후 개발가능성 및 추후 매각 시 시세차익 발생 가능성까지 검토하였다. 

 

매입총액은 자기자본과 대출금액을 합한 금액으로 책정하였으며, 대출은 사용하는 공간 외 임대차로 진행하는 면적에서 발생하는 임대료수입으로 대출이자가 커버되는 수준 내에서 대출을 받기로 하였다. 법인 업무용으로 사용 후 추후 매각 시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강남구 삼성동 현대GBC 부지 이면 중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 중 적정가로 협의가 되는 곳으로 매입하였다. 

2호선과 9호선으로 교통이 편리하여 직원충원에서도 편리할 뿐 아니라 입주사 구하기도 용이하여 법인이 사용하고 남은 공간은 공실없이 임대차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개발호재가 있는 곳에 이전하여 선점하고 있었던 덕분에 부동산 시세차익까지 발생하여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워서 법인 사업까지 힘든 상황에서 빌딩에서 발생한 임대수익이 힘이 되는 사옥이전 성공사례다. ​